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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지역은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한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지역구인
△ 서울 관악을(이상규 전 의원)
△ 경기 성남중원(김미희 전 의원)
△ 광주 서구을(오병운 전 의원)외에 이번 대법판결로 한군데가 더 늘어서

△ 인천 서구강화을

집권여당 입장에서는 모든 지역이 만만찮은 지역이고 여론도 심상찮고 안좋다,
4곳 모두 전패 하면 결국 이유는 전셋값폭등이 1등의 원인이다.그다음이 의료보험 부과 체계 불공정한 제도..담배값 인상 등이다

2년마다 갱신되는 임대기간 일시에 3천~5천만원 인상되는데..이돈을 저축할수 없는것이 현실이다
결국 집주인과 협의가 시작되고 인상분만큼 4.5%-6%까지 이자를  주는것이 반전세이다.
전세도 서러운데 이제는 수십만원 월세까지 부담하는 고통의 화풀이를 선거에만 할수 있다
전셋집 공급 확대방안은 있다. 돈있는 부자들이 주택 사고 전세주어야 하는 오랜 관행을
6억원 초과 종부세와,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임대주택에 대한 의료보험료 추가부담 단3가지 세금이 이를 가로 막았다.
(*5년 의무임대기간을 어기면 3천만원이하의 과태료 덫이 기다리고 있다
누가 겁이나서  수억원 투자하여 주택 임대사업 하겠나?)

정작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철페 하고 종부세라도 철페 하였으면
전셋집 월세화 하는것 늦출수 있고. 신규 투자자가 발생하여 전셋집 공급이 많아질터인데
어쩜 그렇게 현실을 보지 못할까? 전셋집 공급이 많아지도록 세금을 조정해야 하는데 돈으로 막았다,
  반대로 정책방향을 틀은것이다.. 전세대출.구입자금 대출  결국 빚으로 살아가라는 정부 대책이다.
가계 부채가 1000조원이 넘었다. 수년내 금리인상이 되면 완전 개박살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