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이 오르는 거. 참 신기허시죠

가계부채 .. 그게 과연.. 그렇게 문제가 될까요? ㅎㅎ..

그리고.. 거품이 다 빠지고 바닥을 쳤기 때문에 오르는 겁니다..

그 타이밍을 맞춰서 정부에서 강하게 아파트 부양책을 내놓고..

전격적인 규체 철폐로 기름을 부었다고 봐야죠..

강남 재건축 대폭발 중이고... 판교,광교,동탄 경부라인 신도시

영등포,종로,마포등 도심 지역 아파트들도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네요


지난 몇년간 지방 아파트 오르듯이..

서울 수도권 아파트 상승을 예상해봅니다


부산도 분양시장이 불붙기 시작했어요..
프리미엄이 붙고 100대1이라 뉴스에 나오네요

심지어 제주도도,강릉도,오산도,평택도,
글구 충청권 천안,오송,오창,청주도 난리 부르스 라구 하네요

더이상 집살 사람이 없다는 하락론자들의 말은..
거짓임이 판명이 되고 있네요..

집살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첨엔,선거철이고 전동원령을 내려서
그리 보이게끔 하는줄 알았써요
근데 확인 해보니 중개업소마다 문의전화 급증에 오른 가격에 가격이 체결 되드라고요 

여러가지. 악재가.  겹쳣는데.  
현재. 부동산이. 올라가는. 이유가. 참신기허시죠 ...............


주식허구 부동산 오르는 거는 귀신도 모른다구 하더이만

요즘 자고나면 부동산이 오르니 진짤루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거 같아여?


부동산 시장을 교란 시키던 마귀덜이 떠나가고 찬란한 태양이 떠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2월부터 살아나고 있다

각종 경제, 부동산 지표 2월부터 상승세로 전환
몇년전부터 부동산경기가 침체에 빠져있을때 비관론자들은 1990~2000년대 일본 부동산 침체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우려섞인 전망을 했지만 이를 비웃듯이 이번에도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어김없이 부동산경기가 살아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위기에 강한 나라라 항상 위기뒤엔 기회가 오곤 했는데 1987년 6월 항쟁 이후의 6.29 민주화선언, 1994년 하반기 강남권재건축의 부활, 1997년 12월 IMF,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2012년 유럽발 재정위기 이후 경제가 살아나고 부동산경기가 살아난 것이 그러한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1997년 12월 IMF 이후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으로 내수가 살아났고 2005~2007년 중국 특수로 인한 조선.철강 등 재래산업 수출호경기로 전국 특히 강남권 부동산은 사상 유래없는 호황을 누렸다.

그 잘 나가던 강남권 집값이 2008년 미국발 금융쇼크로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그후 2008년말에 발표한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강남권 집값이 살아났는데 2009년 9월 강남3구 DTI 규제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자 그만 상승에 한계를 느껴 2010년도에 다시 두번째 정점을 치고 내려앉고 말았다.

우리나라 경제, 부동산이 위기에 강한게 1997년 12월 IMF 이후에는 김대중정부의 인위적인 내수경기부양책에 따라 서울.수도권 부동산이 급속히 살아났고 2008년 미국발 금융요크 이후에는 2008년말 이명박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지방 특히 지방선두주자 부산.경남 부동산이 대세를 타기 시작했다.

반면 서울.수도권 부동산은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2012년 유럽발 재정위기으로 엎친데덮친격이 되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2009년부터 대세상승하기 시작한 지방 부산.경남이 2011년도에 정점을 치고 2012년 유럽발 재정위기로 침체되자 2013년도부터는 지방후발주자 대구.경북 등이 살아나 작금에 이르고 있다.

1998년, 2008년, 2012년 경제 충격이 있은 해에는 부동산 가격이 대폭 하락하여 부동산시장의 판이 깨지나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부동산이 살아나는 과정에서 항상 새로운 주도주가 나타났는데 2001~2002년 강남권재건축, 2003~2005년 강남권중대형, 2009년 부산.경남, 2013년 대구.경북의 주도가 그러한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에 강한게 항상 경제 침체뒤엔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실물경제, 부동산이 살아나곤 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작년말 취득세 영구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리모델링 수직 증축 허용 등 각종 부동산 현안의 국회 통과로 2월부터 부동산경기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다.

우선 지방과 그동안 낙폭이 심했던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2월에 실물경제의 바로미터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부동산시장과 맥을 같이하는 건설업종 주가가 연초 대비 8.99% 상승하는 등 각종 부동산 지표가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부동산시장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은 그동안 찬밥 신세, 애물단지였던 중대형아파트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부동산경기가 변곡점을 보이는 과정에서 중대형아파트가 살아난다는 것은 종전에는 보지못한 특이한 현상으로 최근 서울.경기 중대형아파트가 살아나고 있으나 지방 대구.경북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살아나고 있다.

이명박정부 집권 2년차부터는 소형이 살아났는데 박근혜정부 집권 2년차부터는 중대형이 살아나는게 특이한 점이다.

그러고보면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 항상 새로운 주도주가 출현하는데 이번에는 중대형아파트가 새로운 주도주가 아닌가 한다.

2월에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기술적 지표로 보면 이명박정부에서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2009년 3월과 유사하다.

한번 실물경제, 부동산경기가 살아나면 3~5년 정도 이어지는 과거 전례로 보아 이번에도 박근혜정부 임기말까지 부동산경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살아난 부동산경기는 2017년쯤 있을지도 모르는 세계경제위기설 등 경제 충격 이전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굳이 예를 들자면 1994년 하반기부터 살아난 부동산경기가 1997년 초까지 잘 유지되다가 1997년 12월 IMF로 1998년도에 부동산 가격이 대폭락한 전례가 있다. 그러고보면 실물경제는 10년마다 한번씩 고통을 주는가 보다.

작금의 실물경제, 부동산경기는 2008년말 경기부양책에 따라 2009년부터 살아난 때와 유사하다. 2009~2011년까지 부동산경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박근혜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부동산경기가 2월부터 살아나고 있다.

이번에 부동산경기가 살아나므로서 일부 비관론자들의 1990~2000년대 일본 부동산 침체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우려섞인 전망은 엉터리 전망이 되었다.

이번에 부동산경기가 살아나면 향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유라시아 횡단철도 건설, 남북통일 등 초메가톤급 호재도 버티고 있어 그때까지 대한민국 부동산은 영원할 것이다.

부동산은 부동산 자체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은 실물경제의 바로미터 코스피지수, 정부의 경기부양책, 정책 등과 조화를 이루며 움직이고 있다.

각종 부동산 지표, 경제 지표로 보아 부동산이 2월부터 살아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이러한 연유로 보아 지방, 서울.수도권할 것 없이 전국 부동산시장은 올 봄부터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재테크맨 이주호

2002년 월드컵 학습 효과는 글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부동산시장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활황세를 지속한 한해였다.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아파트시장의 경우
서울지역은 31%, 수도권, 신도시 25% 의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부분의 신규 분양시장에서 수십대 1의 경쟁률은 보였다

2002년 월드컵 전후로 아파트 시장에 뛰어든 사람은 “
아파트 투자는 로또” 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최고의 재테크 상품이었다.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해, 아파트 시장 결산

1) 2002년 매매값 상승률: 서울 31.9%, 신도시 24.2%, 수도권 25.4% 상승
-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 강세로 동반상승세
- 서울 40.6%, 수도권 44.8%, 인천 67.9% 기록함

2) 전세값 상승률은 서울 14.9%, 신도시 5.4%, 수도권 12.0% 상승

3) 2002년 서울, 신도시, 수도권 매매가 상승률은 2001년 상승률의 2배에 달함,

2002년도 월드컵이 열리던 해에는 아파트 구입시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 대출을 받게 되면 시중 은행들의 대출경쟁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파트 시세의 80%까지 대출이 되었고
특수한 경우에는 100%까지 대출이 되었다.

5억원대의 아파트라도 본인 돈 1억원만 순수히 가지고 있으면
구입 할 수 있을 정도로 저금리조건의 금융대출 여건이 했다


오 필승 코리아 .......오 대한민국 부동산 멋재이 깍재이.....

재건축 규제완화가 미치는 영향

2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재건축 규제완화, 매매 활성화, 전.월세 난 해결을 골자로 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부동산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왠 부동산대책일까 의아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부동산거래를 늘려 내수경기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 이해할 수 있다.

2.19대책의 주요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 재건축 규제완화의 경우 소형주택 의무공급 비율과 초과이익 환수제가 폐지가 된다.

소형주택 의무공급은 재건축 시 전체 가구 수의 20%이상을 소형주택(전용면적 60㎡)으로 짓도록 한 것인데 요즘 소형주택의 인기가 더 높아서 예전과 달리 소형주택을 서로 받으려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유명무실한 소형주택 의무공급 비율이 폐지가 된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아파트 값이 상승이 되면 이익 중 10~50%를 부담금으로 떼어가는 규제인데 손실이 발생하면 보상을 해주지는 않으면서 금융비용, 기회비용, 리스크 관리 등을 감안하면 이익이 발생한다고 부담금으로 떼는 것은 시장원리에 맞지가 않다. 여기에 조합원 1인당 분양주택수도 현재 1개에서 소유한 주택 수 만큼 받을 수 있도록 된다.

재건축 규제완화는 자금여력이 되는 분들은 재건축 투자를 많이 하라는 시그널이고 재건축 시장을 살리겠다는 것은 서울 재건축 물량의 80%가 강남에 집중되어 있기에 결국 강남부동산을 살리겠다는 의미다.

일부에서는 강남에 대책이 집중이 되어 강북이나 수도권이 오히려 역차별이다, 재건축만 살리고 재개발은 죽이는 대책이라는 비판적 의견이 있는데 서울.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강남을 중심으로 하는 서열화를 감안하면 강남을 살려야 서울 강북, 수도권을 살릴 수 있고 부동산 시장이 살아야 재개발도 살아날 수 있는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의 메커니즘을 잘 파악한 적절한 대책이고 재건축 외에는 신규공급물량을 늘릴 수 없는 강남권 지역의 현실을 감안하면 재건축시장 활성화는 궁극적으로 강남권 전세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재건축 규제완화는 오히려 부동산시장 특히 재건축시장이 과열일 때 규제를 위하여 나온 규제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당연히 폐지가 되는 것이 맞고 오히려 작년 4.1대책에 이런 내용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 다음 매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수도권 민간택지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줄이고 공유형 모기지 신청대상도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서 최근 5년 이상 무주택자로 완화해 주기로 하였다.

전매제한 기간 완화는 분양권 투자를 활성화 시켜 분양시장을 살리겠다는 것인데 분양시장이 살아나야 건설경기도 살고 3년 후 입주물량도 늘어나며 입주물량이 늘어나야 전세문제도 해결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대책이고 한발 더 나아가 민간주택6개월 전매제한 기간은 폐지할 필요가 있고 보금자리를 포함한 공공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도 완화해줄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전.월세 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공공임대를 2017년까지 50만 가구를 입주시키겠다고 하는데 공공임대 공급 확대는 DJ, 노, MB정부시절에도 항상 나오던 레파토리여서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서민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19 대책의 영향으로 단기간에는 강남권 재건축 시장과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이 먼저 반응을 할 것이고 작년에 폐지된 양도세 중과세, 취득세 영구인하에 이어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한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는 것이기에 서울 강남, 강북, 수도권 전체적인 거래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대못인 DTI(총부채상한비율)와 종부세 폐지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하락기간 동안의 하락폭과 화폐가치 하락을 감안하면 집값 상승에 대한 지나친 노이로제는 지금 상황에서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며 설사 일부에서 우려하는 강남 발 집값급등이 되면 다시 규제를 하면 되는 것이기에 이번 부동산 대책을 단순히 강남부자를 위한 대책이다, 불로소득은 환수해야 한다 이런 식의 단순한 정치논리로 비판하지 말고 조금 더 넓고 깊게 생각해서 반시장적 규제를 푸는 것이고 집값 급등기에 나온 규제를 정상화 시키는 것이며 부동산시장이 살아야 내수경기가 살고 내수경기가 살아야 결국 서민경제도 살아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제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인만 부동산연구소

건설주가 뜨면 부동산도 뜬다

건설주와 부동산은 동반상승한다
우리나라 근대화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는데 1960~1970년대만 하더라도 수출이 우리나라 산업 전체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8년 88서울올림픽이 열린 1980년대부터 수출과 함께 내수가 부상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1985년 하반기~1987년 상반기 자동차.전자 등 대미 수출 이후에 나타난 1987년 하반기~1989년 상반기까지의 내수 시대이다.

이 때 내수는 주식시장에서는 건설.금융 등 내수관련주가, 부동산시장에서는 주택 등이 이끌어 나갔다.

1987년 하반기~1991년까지의 전국 집값 폭등은 광란 그 자체였다.

수출 이후에 나타나는 내수 호황은 1992년 하반기~1994년 상반기 수출호경기 이후 1994년 하반기~1996년도에도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980~1990년대에는 수출호경기 2년뒤에는 반드시 내수호경기가 일어났다.

1997년 12월 IMF국가비상사태 이후인 2001년도 부터 나타난 부동산호경기는 김대중정부의 인위적인 경기 부양책에 기인된바가 큰데 참여정부 시절인 2005~2007년도에 나타난 수출호경기때는 현대중공업(주) 등 수출관련주와 내수관련주인 건설주가 동반 상승한 것이 1980~1990년대에 수출호경기 2년뒤에 나타난 내수호경기때와는 다른 점이다.

2005~2007년은 코스피지수와 수출관련주, 건설주 그리고 집값이 함께 뛰었는데 이러한 등식에 따라 이제 코스피지수가 오르면 즉 실물경제가 좋아지면 집값이 오른다는게 부동산 경제 논리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부동산 경제 논리에 따라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을 하기위해서는 코스피지수와 건설주의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하는데 마침 건설업종 주가가 연초 대비 8.99% 상승하여 부동산경기 회복설에 힘을 받고있다.

주택관련 건설주가 오르게된 원인은 작년말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리모델링 수직 증축 허용 등 각종 부동산 현안의 국히 통과가 아닌가 한다.

현 정부는 수출보다 내수가 우위인 경제 상황인데 한번 내수경기가 살아나면 3~5년 정도 이어진다는 과거 전례로 보아 2017년전후까지 내수경기의 최대 수혜주는 건설주 그리고 부동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2005~2007년 코스피지수의 대세 상승과 건설주의 대폭 상승, 강남권 중대형아파트의 집값 폭등에서 나타났듯이 올해 년초 건설주의 상승과 2월에 나타난 코스피지수의 상승이 내수 시대를 맞아 계속 상승 코스를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년초에 비해 8.99% 상승한 건설주와 함께 부동산시장에서도 강남권 재건축대상 아파트와 중대형아파트가 살아나고 있어 이는 내수경기의 전조가 아닌가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기위한 우리로서는 실물경제의 바로미터인 코스피지수와 건설주의 흐름을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정부 시절엔 내수, 참여정부 시절엔 수출+내수 시대였고 부동산시장에선 강남권 부동산시장이였는데 이명박정부에서는 현대자동차(주) 등 수출.내수관련주와 부산.경남 등 지방 부동산시장이였다.

현 정부에서는 작년 출범 초부터 지방 대구.경북 부동산시장이 부상하기 시작했는데 이 지역에서 평형별로는 소형보다 중대형아파트가 두각을 나타내 전국 중대형아파트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작년 대구.경북 등 중대형아파트의 상승에 이어 올해 들어와서는 서울.경기 중대형아파트도 살아나고 있다.

부동산시장의 전체적인 판이 깨지면 새로운 주도 부동산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2009~2011년 소형아파트 시대 이후 2012년에 전국 부동산시장의 판이 깨지니 2013년부터는 지방 대구.경북에서 중대형아파트가 살아나 새로운 주도 부동산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경제 논리상 2000년대부터 건설주와 부동산은 움직임을 같이 하곤 하는데 연초에 비해 건설업종 주가가 상승하였고 2월에 코스피지수의 흐름이 좋고 부동산시장에선 강남권 재건축, 중대형아파트 등이 살아나고 있다.

건설주가 뜨면 부동산이 뜨게 되어있다. 이는 실물 경제에 있어서 부동산 경제 논리다.

전체적인 실물경제의 흐름으로 보아 건설주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이번에 부동산경기가 살아나면 지방의 대세 유지와 서울.수도권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으로 보아 지방과 서울.수도권 쌍끌이 장세가 나타날 것이다.


재테크맨 이주호

새정치를 혼자 물 말아 먹는 철수
새정치를 갈망하던 지지자들에게 물먹이고
혼자 살겠다고 흔정치에 몸을 던진
배신자가 과연 국회에 남을 자격이 있을까...............

혹시나했더니역시나구나

민주당과 철수당이 드디어 합당한단다 에라이 시블넘들 혼자힘으로는 안되는집단이지

있는것 이것저것 글거모아야 될까말까 되면뭐해 이것저것들끼리 자리나 나누어먹겠지

특히 절대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아야 했음에도
중도에 그만두는 ‘철수행위’를 빈번하게 저질렀다.

2011년 서울시장 출마를 저울질하다가
박원순에게 양보해 버린 게 그 첫 번째 철수였다.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과 소위 단일화를 이루고,
자신은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일종의 국민적 기만행위였다.

이번에도 舊정치인을 능가하는 숫법을 보여줬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新黨을 창당하는 조건으로
5:5의 지분을 챙긴 것은 새정치가 아니라 ‘
나눠먹기식’ 舊정치의 전형적 모델이다.

안철수가 진정 새정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신당을 창당하는 조건으로 지분을 챙겨선 안 된다.

신선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새정당을 꾸려도 모자른 판에
기존 정치인들과 離合集散(이합집산)을 한다?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자신들의 지분을 포기하고 백지 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게
진정한 새정치 아닐까.
이런 안철수에게 새정치에 대한 희망을 거는 건 무리일 듯 싶다.

문무대왕님 펌글 입니다

--안철수, 이제 잡혀먹힐 일만 남았군....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인간인지 ....한심할 따름이다.

오늘 동아일보를 보니 윤여준이의 분노와 우려가 고스란히 실려있다.

--철수는 뒷통수의 달인

기대가 컷기에 실망이크다 새로운정치를 열망했기에 구태정치와 손잡은 그를 용서할수없다

--간철수 죽을 길을 찾았다
믿었던 전라도에서 지지율이 급락하자 돌파구랍시고 찾은게, 이번의 민주당과 합작인데...
역시 간철수다운 발상이다.민주당 김대중의 교활함만 배운 똘아이들과
노무현의 양아치 기술만 배운 종북 쓰레기들만 모인 곳인데, 거기서 뭐하려구???
안찰스 여름이 지나면 갯벌에 장화빠지듯 허우적 거릴 것이다.

-국민에게 뒷통수 안철수

국민들이 철수를 지지한건 그가 잘나서도 정치적 역량이 뛰어나서도 아니다 정말 기존정치에 물들지 않은 새로운 정치 진보를 가장한 종북정치와 다른 진정한 진보로 새로운 대안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정치적 변화를 갈망했기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오늘 정치적 사망을 했다.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갖기 위해 국민들을 우롱했고 기존정치와 야합했다.민주당과 합치는것이 새정치라면 김영삼의 삼당합당도 새정치다.국민들이 노무현에게 지지를 보냈던건 어려운길을 마다하지 않은 그의 도전정신 새로운 정치를 하려는 열망에 희망을 가졌었기 때문이다.그는 편안함을위해 새정치를 거부했다 정치인으로 하지말아야할 편법을 저지를 그를 이젠 버리려한다.잘해봐라 민주당이랑 어짜피 이때까지의 정치와 다른것은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