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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3/01 | 조회 2237 
요즘에...요상해
전세집보러댕기는데 매수 원하는 사람이랑 같이 보러다니는 경우가 종종있네
집주인이 옵션건거지
언제까지 팔리믄 팔고
안팔리믄 전세...
긍까 집주인은...
대출많은 다주택자 아니겠남??
거참 다주택자들이 은근 많데...
글고 이사람들 ..
월세돌릴 여유가 없는겨...
이자 폭탄 맞을텡게로...
싸게 팔긴 싫고
글타고 월세돌릴 형편은 못되고
원하는 가격에 팔믄 팔리고 아니믄 전세껴서 2년 더개긴다..
모 이거 같은데...
이사람들이...집을 구태어 끼고 있어야 할 이유가 뭘까??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기냥 정리하고 속편하게 사는게 더 낫지 않나?? 그나마 요즘 매매는 곧잘 되던데.. 가격은 네고해야하지만
정치에서의 선거는 정당끼리의 경쟁임을 김한길과 안철수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정당공천이 없다면 간첩, 정치모리배, 시정잡배, 조폭 등 개도 소도 출마를 할 것이며 그러면 선거는 진짜 개판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안철수가 김한길의 제의를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인 것은 그만큼 안철수의 그릇이 작으며 소인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새정치의 기치를 내걸고 30%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가 민주당이라는 용광로에 빨려 들어가 완전히 안철수는 물론 새정치까지 흔적 없이 용해가 되는 것은 100% 안철수의 옹졸함 때문이다.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데 가장 중요하며 필요한 것이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돈이요, 둘째는 인물이다. ‘새정치연합’이라는 정당을 창당하기 위해서는 창당자금이 필요한데 안철수 자신이 새정치를 하기 위해 신당 만들기에 앞장을 섰다면 창당 자금을 쾌척해야 하는데 2,000억에 가까운 재산과 주식을 보유한 갑부인 자신이 창당에 필요한 50억원이 아까워서 몸을 사렸고, 인물의 영입도 새정치의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지도 않고 선문답하는 식으로 끌고 나가니 쉽지가 않은 것이다.
경제 원칙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 것’인데, 이를 철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2,000억에 가까운 재산을 모은 사람이 벤처기업을 일으켜 돈을 번 안철수가 아닌가! 그런데 자기가 주동이 되어 새정치를 하기 위해 신당을 만들겠다면서 한 푼도 투자를 하지 않고 이득만 챙기려는 짠돌이 안철수가 어떻게 험난하고 인정사정없는 약육강식의 이전투구가 벌어지는 정치권에서 성공하겠다는 말인가!
새정치의 기치를 내걸고 2030을 꼬드겨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호남에 가서 “저는 호남의 사위입니다”라고 아부와 아첨으로 추잡한 구애작전을 벌여 지지도가 민주당을 추월하자 이에 고무되어 “이게 웬 떡이냐”하고 큰소리치다가 지지도의 거품이 빠지고 호남에서 지지도가 곤두박질을 치고 인물의 영입마저 난관에 부딪히자 “어마뜨거라!”하고 갈팡질팡하는 중에 김한길이 ‘통합 신당 창당’을 하자는 꾐에 구세주라도 만난 듯 덜컥 허락을 한 졸장부 안철수 참으로 한심하다. 이런 구두쇠요 소인배며 졸장부인 인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니 참으로 가관이다!
결국 안철수는 민주당의 제물이 될 뿐이요 2017 대선 때는 언감생심 대통령 후보? 천만의 말씀이다! 그 때는 안철수의 자취가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 것이다. 민주당 대선후보 중에서 정치신인이요 아마추어인 안철수보다 못한 자는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도무지 헤어날 수가 없는 민주당이라는 늪에 빠져 헤어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겠지만 점점 가라앉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의 추태를 보니 우리나라의 대표적 서정 시인인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가 문득 생각이 난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구절이 있다. 안철수가 2년 전부터 “구태정치를 타파하고 새정치를 하겠다”, “강을 건넌 다음 다리를 불태웠다”, “합리적 보수, 온건한 진보”, “정책연대는 있을 수 있지만 선거에 이기기 위한 연대는 절대로 없다”며 그렇게도 큰소리친 것은 결국은 민주당에게 백기를 들고 투항하기 위한 준비였나 보다!
독립신문 나도한마디 번호 81645 작성자 김진호
대출규제는 단기 시장안정화 수단 활용
세제·공급물량 조절은 중장기 수단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 및 시장개입은 완화하고 대출규제는 단기적인 수단으로, 세제 및 공급물량 조절은 중·장기적인 시장 안정화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4일 ‘동아시아 대도시 주택가격 변동성의 비교·분석’보고서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의 목표를 가격안정보다는 공급 및 대출까지 포함한 보다 포괄적인 시장안정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정책개입의 조건 및 시기, 수단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趙甲濟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통합신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의 지지율에 근접하였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4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통합신당의 지지율은 35.9%로,
새누리당(40.3%)을 4.4%p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지지 정당 없음'은 19.9%였다.
이 매체가 지난달 21~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새누리당 43%, 민주당 11.1%, 새정치연합 13.9%, '지지 정당 없음' 30.5%였다.
존재하지도 않는 통합신당의 지지율이 오른 것은 '깜짝 쇼'의 영향일 것이다.
선거 구도 상으로는 與野 대결이 1 대 1로 굳어져
野圈분열을 걱정하던 민주당 사정이 좋아졌지만 '안철수의 역효과'라는 게 있다.
안철수 의원은 2012년에 좌파 도우미 역할을 하는 듯하였으나
실제로는 박근혜 후보 당선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등 공신은 통진당 후보 이정희(중도 사퇴)였다.
이번에도 安씨는 '민주당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듯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새누리당의 도우미' 역할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1. 2012년에 안철수와 문재인 두 사람은 '하늘을 배반하는 듯한
극적인 경선'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문재인 후보는 108만 표 차이로 졌다.
안철수 씨가 경선 조건에 불만을 품고 중도사퇴, 칩거,
문재인 후보가 얻을 수 있는 극적 효과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그것도 막판에 문 후보의 등에 회복 불가능한 비수를 꽂은 셈이다.
박근혜 후보의 당선은 안철수의 사퇴 날에 사실상 결정되었던 것이다.
安 씨는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내키지 않은 모습으로 나와
文 후보의 유세를 돕긴 했으나 진심이 보이지 않았고,
투표일에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버렸다.
2. 안철수와 민주당의 통합 합의는 표를 얻기 위한 야합이지 大義가 있을 수 없다.
안철수의 논법을 한 마디도 정리하면
여당의 약속 파기를 파기시키기 위하여 나도 약속을 파기한다"이고,
기득권 세력인 새누리당을 누르기 위하여 다른 기득권 세력인 민주당과 손 잡는다"이다.
이런 말장난에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늘어난다.
3. 안철수와 민주당의 통합 논의는 필연적으로 박근혜-새누리당-보수세력에
경종을 울려 단결시킬 것이다.
행정적 선거인 地自體 선거가 정치적, 이념적 선거로 바뀌면서
'박근혜 정권 심판론'과 '민주당 행패 심판론'의 左右 구도로 굳어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새누리당 對 민주당'이 아니라 '박근혜 對 민주당' 대결이 될 것이다.
朴 대통령의 지지율 60%가 이런 구도에선 먹히게 된다.
4. 2004년 총선에서 좌파가 이긴 것을 마지막으로
보수는 지난 10년간 주요선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보수는 위기감을 느끼면 투표율이 올라가는데
보수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늘 통진당, 안철수, 북한정권 등이었다.
좌파가 자충수로 패한다는 유명한 법칙이 아직 유효한 것은
그들이 정치工學에 능하다가 보니 정치철학에서 무능하고,
이런 사기성을 유권자들이 알아보기 때문이다.
5. 안철수-민주당 야합은 박근혜 지지율을 선거판으로 끌어들이고,
보수층의 위기감을 자극한 면에서 전략적 실패가 될 것이다.
새누리당이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자리를 석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참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또 어딨습니까?
그러다 분당...탈당...합당...뭐 이런일을 반복적으로 하겠지...그때마다 옆에서 부채질하면서
그어떤 이득을 노리는 정치인들의 틈바구니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안철수의원님...정치철학이 없다는 것...!!
안철수가 국민에게 약속한게 3당정치 아니었나
양당정치로는 안된다고새롭게 창당한게 아니었나?
정치인은 뚜렷한 신념이 있어야 하므로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오죽하면 정치인을 포함한 세 사람이 강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건져내야 하느냔 동문서답이 있고, 정치인을 먼저 건져야 강물이 오염되지 않는다는 우스갯소리가 한 때 유행된 적이 있다.
그런 웃기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 말과 행동이 한결같아야 하는 정치인 가운데 한 사람이 어제 주목을 받았다. 말로는 새정치를 외쳐왔으나 기존 야당으로 스며들어가는, 결국 헌정치로 복귀하는 모습은 강물의 오염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다.
참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또 어딨습니까?
정말 예상치도 않았던 민주당과 안철수가 합쳐 창당선언을 하였다는 이야기에 나는 코를 잡고 웃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철수씨는 무슨 배짱으로 그리 말을 요리 조리 바꿔가며 정치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대선 전에 '안철수 생각'이라는 책을 출판한 후 책 속의 내용과 안씨의 이전 삶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 까발려져서 여러사람 실망시켰습니다. 그것까지도 덮어주며 여러사람 새정치를 희망하며 안철수 캠프로 모여들었지요. 낡은 정치와 타협없이 새정치를 하겠다는 안씨의 완강한 선언을 믿고 그를 따랐던 많은 사람들.... 닭쫓던 지붕쳐다보는 개 신세가 되게 만들었지요. 문재인을 만나더니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양보'해 버린겁니다. 개인적으로 그 닭쫓던 개 신세 된 위인들을 전 불쌍하게 생각지 않았고 사람을 잘 가려서 줄을 서지 못했다고 핀잔을 주었지요.
대선 이후 정치를 그만 둘 것으로 생각되었던 안철수. 기대와는 다르게 뚝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듯 정치를 계속 하겠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노원구에서 국회의원 당선. 새정치연합을 결성해서 민주당과 각을 세우며 긴장시킵니다. 그래서 또 여러사람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리로 줄을 쭈욱 섰지요. 근데 이번에는 김한길을 만나서는 동지들이 아연실색할 사고를 칩니다. 생뚱맞게 민주당과 창당선언을 하고 나온거지요. 동지들 중에는 그 소식을 접한 이후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하는 사람 여럿있다네요.
나같은 무당파 중도성향의 소시민은 애초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과 그의 삶에 괴리감이 있다는 사실을 안 이후 그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다른 대안, 즉 제3의 세력을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하였던 터라 관심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자하니 참 여러사람 자기 뒤에 줄세우고 자기혼자 다른 곳으로 내빼는 참 못된 버릇까지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네요. 우리나라 정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는 커녕 정치수준을 다운그레이드 시킬 위인 아닙니까?
안철수를 따르던 이 바보 천치 나리들.... 당신들 역시 '새정치'에는 관심없었고 그저 '새정치'라는 안철수 현상, 일시적 인기에 혹에서 그를 이용해 정치계에 입문좀 해보려 했던 거 아니었습니까? 쌤통입니다. 쌤통...
차리리 잘 된 일입니다. 거짓 새정치를 표방한 속빈강정 '안철수 세력'이 일찌감치 다시 민주당 속으로 들어가 그 나물에 그밥이 되어버린 것이 잘 된 일이구요. 이제 진짜 '새정치'를 할 '건전한 제 3 세력'을 길러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뜻있는 지사여. 하늘이 기회를 주셨도다. 안철수에 신물난 중도파 소시민들의 마음을 대변할 건전한 제3세력을 다시 결집시키시요. 이는 하늘의 명이요. 이 소시민의 명입니다.
내가 안철수가 창당한다고 했을때
만일에 안철수가 진짜 창당을 한다면 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고 했었다.
교수들을 보면 말이야~~~교수생활 20년이 넘으면
온갖 통밥을 다잰 후에 실행하는 버릇이 생겨.
이번에도 이런 습성이 나타난거라고 보면된다.
30~40억원의 창당경비도 엄청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전직교수가 이런 어마어마 한 자금을 낼만한 간덩이를 가진자는 없다.
웬만한 간뎅이가 큰 교수도 30~40억의 1/10인 3~4억이라도
온갖 통밥을 다굴려보고
그게 자신에게 몇배의 이익이 발생한다는 확신이 설경우에 겨우 내놓을것이다..
이번 합의가 김한기리가 2월 28일 제안 하고
3월1일 심야에 불과 하루도 않되는 시간에
안철수는 합의하였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
그렇다면 안철수의 출구전략은 바로 이런것이었는가 ?
이노마는 대한민국 국회를
장난이나 치는곳쯤으로 생각 한단 말인가 ?
솔직히 안철수는
서울시장할 배짱도 않된다. 시켜주어도 못해 ~~~~~
대통령 ?
웃기고 있네... 그릇이 않되는데..
이런노미 대통령되면 나라꼬라지 어떻게 되겠나
장수가 전투에서 항복 제의가 들어 오자 마자
항복을 해버린 꼴이 아닌가 ?
안철수와 의기투합한 여러장수들은 황당 그자체,
오합지졸로 만들어버린게 아닌가 ?
그래도 미안한 기색은 눈꼽 만큼도 없고
도리어 국민들이 원하든걸 했다고 떠벌라는 안철수
이런 정치, 어느누가 못하겠나 ?
안철수.... 새정치 ... ?
이런게 안철수가 말하던 새정치인가 ?
진짜 민주당이 창당을 다시한다면
안철수에게 창당경비 절반을 요구 하여야 한다.
만일에 안철수가 창당 준비금 절반을 내놓지 못할때는
안철수를 가차없이 잘라버려야 한다.
30~40억이 아까워 새정치한다는 신당 창당을 버리고
민주당 속에 숨어버린 안철수를 국회에서 밀어내 버려야 한다.
--안철수는 기성정치인 보다 더 나쁜 놈
있지도 않은 새정치를 실체가 있는양 기성정치인을 싸잡아 비난하던 비열한 놈,
자기가 한 말은 손바닥뒤집듯 뒤집으면서,
남에게는 갖은 비난과 욕설을 다하며 약속을 안지켰다 발악을 하던 놈이
실천력도, 리더쉽도, 사회에 대한 인식도 없는 한낱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국가의 온갖 보호를 받으며 형편없는 기술을 보호받고 컸음에도
주시긍ㄹ 사기쳐 깜방에 갈 죄를 짓고 검찰의 혹독한 법망을 교묘히 피해
깜방에 쳐 넣어질 위기에 쳐했던 놈.
이런 놈이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호화생활을 하며 빌게이츠를
구걸하다 시피하며 만나며 마치 세계적 인물인양 위서을 떨고 대단한
위인인양 위세하던 파렴치범.
결국 이인간의 대갈속엔 허무개그만 남았다.
반드시 큰 댓가를 치르게해야 한다.
최근 정부가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대전에서는 임대·임차인 모두가 월세시장을 외면하는 상황이 전개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부의 이번 선진화 방안은 월세지원을 늘려 전세시장을 안정화 하겠다는 것이 골자인데 임대인들은 월세 대신 다시 전세로 회귀하고 있으며 임차인들은 여전히 월세를 선호하지 않고 있어 정부의 임대시장 정책이 초기부터 삐걱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4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세품귀 현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월세로의 자연스러운 수요전환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다시 월세수요가 급감하며 임대시장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실제 지역 부동산 시장에는 월세를 내놓은 임대인들이 월세 계약을 포기하고 전세로 전환하거나 이 기회에 매도를 고민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정부가 2주택 이하 분리과세 혜택을 주겠다고 발표했지만 월세소득 노출로 분리과세 혜택은 감가되고 있다는게 시장의 분위기다.
임차인들 역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보다 여전히 월세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며 월세 계약을 외면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이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정부의 과도한 임대시장 개입을 꼽았다.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규제 완화책을 펼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과 같은 임대시장 개입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역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정부의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은 과도한 부동산 시장 개입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주택 수를 늘려 임대수입을 기대하려던 수요자들이 큰 부담을 느끼면서 시장에 매물을 쏟아낼 경우 매매시장 가격하락은 불가피하고 임대매물도 크게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시장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미 1년간 수천만원에서 억단위의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아파트 상승의 증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몽준의원이 서울시장에 당선될 경우... 강남 재건축은.. 아마 핵폭발급의 위력을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지방선거 이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보수 집결로..통합신당 결국 개망신 떨고 또다시 내부분열로 분당 예상
신당 시너지 효과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나름 장미빛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침..... 커피를 마시며 펼쳐든 경향신문 제 1면
믿을 수가 없군요....................
서울시장
정몽준 40.6 : 박원순 36.9
경기지사
남경필 35.1 : 김상곤 22.8
부산시장
서범수 33.4 : 오거돈 24.4
통합신당 결국 모두 패하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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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글 | 전세집보러 다니다보믄 | - | 2237 | 1 | 2014/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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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오르면, 집값도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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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3트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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