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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대진칼럼) “덕분에” 감사합니다. 

갑오년, 설날 아침에 여러분들은 어떤 덕담들을 주고받았는지 궁금합니다.
덕담이라면 우리말들 중에 “덕분에”라는 말을 주고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덕분에”라는 긍정적인 말과 “때문에”라는 부정적인 말이 있는데 이 “덕분에”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덕분에”라는 말에 대한 일화를 서두로 글 문을 열어볼까 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인 “마쓰시타고노스케”가 있었습니다.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 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는 자신의 인생승리에 대한 비결을 한마디로 “덕분에”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로 태어난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 

남들 같으면 “~ 때문에” 부정적인 말로 요렇게 힘들고 요 모양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주저앉을 상황에서 “덕분에”라는 긍정적인 말로 둔갑시켜 성공비결로 삼았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어 그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덕분에”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탄식하는 “때문에”로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살면서 “부모님 덕분에” “형제들 덕분에” “내 이웃과 친구들 덕분에”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덕분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될 성 싶습니다. 

갑오년 새해엔 항상 “덕분에”라는 말을 되새기며 여러분 모두가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부동산에 관련된 얘기를 하기 전에 지난 한해 (2013년)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가격 동향을 결산해 보겠습니다.

주공1차     ㎡(평형)          연초가격(1월)         연말가격(12월)       1년간 시세편차
              36㎡(11)           49,000만원             55,000만원            +6,000만원
              42㎡(13)           58,000만원             65,000만원            +7,000만원
              49㎡(15)           70,000만원             77,000만원            +7,000만원
              56㎡(17)           83,500만원             91,000만원            +7,500만원 

주공2차      25㎡(8)           38,500만원              44,000만원           +5,500만원
               52㎡(16)          67,000만원              80,000만원         +13,000만원 
               62㎡(19)          76,000만원              91,000만원         +15,000만원
               72㎡(22)          86,000만원             100,000만원        +14,000만원
               82㎡(25)          95,000만원             108,000만원        +13,000만원 

주공3차      36㎡(11)          49,000만원              57,000만원          +8,000만원
                42㎡(13)          61,000만원              71,000만원        +10,000만원
                49㎡(15)          80,000만원              88,000만원         +8,000만원 

주공4차       36㎡(11)          47,500만원              52,000만원        +5,000만원
                 42㎡(13)          54,500만원              60,000만원        +5,500만원
                 49㎡(15)          66,000만원              72,000만원        +6,000만원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의 지난 한해 가격 동향을 결산해 보면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개포 재건축아파트는 가격 상승을 보이며 부동산투자에 대한 기회를 살리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지난 연말에 이어 2014년에 접어든 요즘의 시세는 어떨까요? 

주공1차         ㎡ (평형)          2월 현재 시세            상승 폭
                  36㎡(11)            60,000만원         +5,000만원
                  42㎡(13)            70,000만원         +5,000만원
                  49㎡(15)            81,000만원         +4,000만원
                  56㎡(17)            95,000만원         +4,000만원 

주공2차          25㎡(8)             47,000만원         +3,000만원
                   52㎡(16)            82,000만원         +2,000만원
                   62㎡(19)            95,000만원         +5,000만원
                   72㎡(22)          105,000만원          +5,000만원
                   82㎡(25)          115,000만원          +7,000만원 

주공3차         36㎡(11)             61,000만원         +4,000만원
                   42㎡(13)             75,000만원         +4,000만원
                   49㎡(15)             88,000만원 

주공4차          36㎡(11)             57,000만원         +5,000만원
                    42㎡(13)             65,000만원         +5,000만원
                    49㎡(15)             75,000만원         +3,000만원 

이와 같은 상승 흐름은 지난 12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정비사업 조합원은 본인이 소유한 기존 주택의 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최대 2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전용면적 비율이 높은 주공1단지를 찾는 매수자들이 늘었고, 주공2단지, 3단지는 오는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연내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계획으로 알려지자 매도자들이 매물을 회수하거나 매도호가를 올리면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도 강남3구의 재건축시장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시장의 호재는 재건축 용적률 상향과 개발 부담금 한시 면제 등 정부규제가 대거 풀리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투자 목적이 많은 강남 재건축 특성상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도 큰 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포 재건축, 오늘의 현장보고!

“때문에”라는 이유로 재건축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기회를 잡을 수 없지만 “덕분에”라는 생각과 사고로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집값 바닥에 대한 보도는 지난해 8.28대책 이후 9월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0월 이후 다시 주택시장이 주춤하면서 집값 바닥 론이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에는 새해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가 쏟아지면서 2014년 상반기에 바닥을 친다는 보도가 주류를 이뤘으며, 1월 들어 세제혜택 종료로 거래절벽이 재연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뒤엎고 매수세가 살아나자 둘째 주 부터 바닥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나오더니 급기야 2013년 4분기(10~12월)에 바닥을 쳤다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2014년 1월 둘째 주를 고비로 시장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다. 지난해 말 세제혜택이 종료됐음에도 오히려 매수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다주택자와 고가 전세입자가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고 매도자들은 매물을 거둬들였습니다.

집값이 바닥을 친 것으로 생각한 다수의 매수세가 단기간에 늘어나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권 재건축단지부터 매수자 우위시장이 매도자 우위시장으로 바뀌고 있으며, 단기상승에도 불구하고 추격매수가 이어지며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어 확실히 이전과 다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재건축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때문에”라는 생각보다 “덕분에”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올 한해 대박을 꿈꾸신다면 “덕분에”라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보십시오. 

개포재건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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