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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지를 떠올려봅니다.

강남 그중에서도 강남대로, 테헤란로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소비의 중심임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 핵인 강남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로 30분이내거리에

새로 뚫리는  지하철 신분당선연장구간.현재운행중인 강남역 -정자역 16분 소요,

내년말이면 개통되는 1차 연장구간은 정자역-미금역-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광교역. 강남역에서 환승없이 25분이내 거리입니다.

그중에서도 성복역주변인,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성복동, 풍덕천동이

교통개선 수혜지역이 됩니다.

강남역에서 성복역이 건설 중인 두산기술원 사거리까지는

현재 자동차로 약40분, 대중교통으로는 약 1시간에서

1시간반 거리가 25분 이내로 짧아 집니다.

김대중정부 초기 소형주택건설의무비율제도가 폐지되면서

2천년도 부터 거의 중대형평형만 집중적으로 분양되어

현재 큰 평수 아파트가 널려 있는 곳입니다.

최고 평당 천오백 가까이 거래되던 곳,

얼마전만해도 거의 반값에도 쳐다보지 않던 지역이지요.

미분양아파트가 할인되어 나와 있던 곳,

수도권에서 이런 지역이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

2년 이내에 강남지역과 교통개선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곳은 여기뿐입니다

그러면서도 신분당선로선중 가장 저평가 되어 있고

지금 편의시설미비와 난개발로 역에서 가까울수록 싼  지역입니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주변이 당연히 정비 되겠지요.

귀한 소형평형이 평당 8백에서 천여만원,

40평형이 7백에서 9백만원, 흔한 60평형은

6백에서 8백만원 이면 구입이 가능하지요.

전세는 60평대가 평당4-5백만원미만.

내 집 마련에 웬 큰 평수냐고요?

소형 평형과 중대형평형의 가격차가 가장 작은 지금이

서울 또는 신도시의 소형전세에서 중대형 내 집으로

옮겨 탈수 있는 적기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키 큰 놈이 멀리 뛴다”고 아파트 값이 회복 될 때는

큰 평수가 오르는 폭도 크겠지요

.

관리비가 걱정이라고요?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난방 전기료 포함된 관리비가 동절기에도 평당 5-7천원,

무엇보다도 넓은 집의 쾌적함이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지요.

역에서 반경 1키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는 둘러가도 통학로등

지도에 나오지 않는 샛길로 도보10분 이내인 단지;  

좀 멀더라도 역으로 가는 버스노선이 많은 단지;

선택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신분당선이 강남대로를 남북으로 종주하며

양재역에서 3호선, 강남역에서 2호선, 반대쪽 연장예정인

신논현역에서 9호선, 논현역에서 7호선 신사역에서 3호선과

위례-신사선(계획 중) ,

한강을 건너서 도심을 통과하면서도 서울을 동서로 연결하는

여러 노선 전철과 환승이 되니 그 편리함이란 굉장하겠지요.

그리고 최근에 두산기술원과 그 일대를 모 유통그룹에서 백화점 및 쇼핑몰로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광역철도] '신분당선 연장선' 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래 철도노선 / 철도

2013/12/25 19:11

http://blog.naver.com/blatz2191/2020186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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