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7월 1일 부터 부동산중개업 현금 영수증 반드시 발급해야...

변경된 세법 충전 합시다. 어차피 삐끼들은 신문 조차 보질 않으니 이런 세법 알리가 없죠 !! ^^

앞으로 중개수수료 받으시면 무조건 끊어주거나 끊어 주지 않았다면 자신 신고 하셔야 합니다.

별일 없겠지 하고 소득 신고를 줄일려고 하다간 나중에  상대편이 126에 신고하면 바로 50% 과태표 물어야 하고

신고자에게는 20% 보상금이 돌아가니까 20% 유혹에 신고하게 되어 있거든요.

머리좋은 국세청은 무조건 30% 남는 장사니까요.

설령 현금영수증 미발급을 이유로 할인 어쩌구 합의를 했다손 치더라도 인정 안됩니다.  소급해서 추징한다고 하니

결국 내년쯤이면 부동산 수수료 역시 모두 카드 거래로 바뀔겁니다.   박그혜 정부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보다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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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은 변호사와 병원, 학원, 부동산 중개업, 포장이사 등으로 대상 사업자가 47만 명 정도다.

이들 사업자는 고객이 현금영수증을 요구하지 않아 인적 사항을 모르는 경우에도 국세청 지정번호로 거래일부터 5일 이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어겼을 경우 거래대금의

50%에 상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위반을 신고할 경우 미발급 금액의 20%에 상당하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세청은 소비자와 가격 할인을 조건으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기로 합의된 경우에도 소비자가 5년 이내 신고하면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