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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이미 남는 상황인데.. 뜬금없이  오른다구요 ?

어떤이는 전세가격을 다주택자가 해결해야 한다는 정육점 소가 웃을  소릴 허고 있습니다.

전세를 싸게 놓으려면 그 이면에는  집값은 폭팔적으로 올라줘야 합니다. 그래야  전세시스템을

감내 할 수 있는거지요  

그럼 결국 그 물건을 누가 받아야 하나요. 전세입자들이 오른 가격에 받아 줘야 이게임이 가능합니다.

부자들이 받아주는게임이 아닙니다.

물론 중개 거래를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왜곡된 상황이  장사해먹긴 참으로 좋으실겁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분들에 99%는 중개업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결국 마치  전세입자를 배려하는척 하지만 이 게임이 성공하려면 다주택자가 전세입자에게 엄청난 바가지를 쒸어야

가능하고 지금의 조세정책으로는 바가지 정도가 아닌 눈탱이를 쳐야 가능한겁니다. 

결국 이런 엉터리 논리는 전세입자를 두손 들게 만든겁니다. 더이상 이 엉터리 게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게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 생각이죠  ...

세입자들이 무리해서 집을 구매 하도록 부추기고 세입자 스스로도 이익을 남겨 보겠다고 가계부채 천조에 뛰어 들었지요

과연 살림살이 나아지셨을까요 ? 
 

바로 이런 뻔한 폭탄 돌리기를 부추기는 한심한 특정 이해관계 집단에 의해

대출이자만 1년에 60조라는 피눈물을 은행에 노예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전세제도는  점차적으로 사라져야  주택임대업은 투명하게 세금 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