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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26일 분양과 동시에 개관할 예정이었던 대림산업 아파트인
이편한세상 마포3차 모델하우스가 이번 달 오픈한다고 하네요~

대림산업이 다음달 서울 마포구 용강동 91-7 일대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견본주택 문을 연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대지면적 3만711㎡에 지하 2층~지상 21층, 9개동, 총 547가구가 들어간다.
이 중 전용면적 59㎡ 6가구, 84㎡ 41가구, 123㎡ 24가구 등 총 71가구가 일반분양시장에 나오며n2014년 10월 입주가 시작된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도착한다. 초역세권이라 불릴 만하다.
마포역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은 지하철 5, 6호선 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하며 경의선 연장구간이 개통하면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쿼드러플
역세권이 된다.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올림픽대로와 마포대로에 진입할 수 있다.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도심과 강남, 시외곽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마포구 용강동 일대는 e편한세상 마포3차와 인근에 위치한 용강2구역 재개발 사업이 함께 진행 중이다.
기존 단지를 포함해 앞으로 총 4600여 가구 대규모 신흥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마포3차가 입주를 끝내면 기존 마포구 용강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마포1차 123가구와
e편한세상 마포2차 141가구를 포함해 총 807가구로 이뤄진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한강 시민공원까지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특히 단지에서 한강시민공원까지 연결하는 도로가 생겨 한강 드나들기가 쉽다. 확장형 평면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모델로 시공한다.센서등을 제외한 각종 전등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한번에 소등할 수 있다.
모든 가구에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양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는 입주자들이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조언을 하는 국내 최초 양방향 프로그램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0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