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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경의선이 개통을 앞둔 이편한세상 마포3차가 수요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집 앞에 지하철이 바로 있으니 초역세권으로 매우 편리하다.
이쯤 되니 부동산 고수들이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이는 지역 또한 신규 교통망이 뚫리는 곳들이다.
새로 지하철 역사가 들어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향후 집값, 땅값 상승을 예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은 버스와 달리 교통체증 등 문제에서 자유로워 확실한 출퇴근 시간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교통 호재 중에서도 `으뜸`이다.
마포구 용강동 용강3구역에서는 대림산업이 10월에 `마포 3차 e편한세상` 전용면적 59~123㎡ 총 543가구 중 7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공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염리초, 서울디자인고, 한강시민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07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