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수원에 영통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얼마전 신문지상으로 보았는데 성복동에 엘지,포스코,벽산,경남등 6700여 가구가 곧 분양을 앞두고 있다합니다.

그런데 차후 이곳이 발전가능성이 많고 많은호재들을 지니고 있는것을 알고있기에 염두는 하고있지만 높은분양가가 걱정입니다.

얼마전 상현동에 수지아이파크가 분양을 하였지만 4개월가까이 미분양상태로 있습니다. 평당가 840만원 높은편이지만 다음 있을 성복동 분양도 이정도내지는 이보다 더할것 같은데 청약을 해야할지 아니면 더 있다 이의동을 선택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주위의 부동산들은 아마 미분양으로 통장을 쓰지않아도 당첨될 확률이 높을것이라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이곳에 이정도의 분양가에 분양받아 놓아도 나중에 투자가치는 충분히 있을까요?
여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