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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상승에 자재난에 내부 마감재의 고급화
그리고 옵션으로 붙어 있는 편리한 가구와 주방기기들..
이런 것들도 분양가를 오르게 하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물론 집 없는 분들은 집 값 상승이 불만이겠지만
달랑 집 한채로 노후 준비하는 또 다른 서민들은
집 값 오르는데 싫을 사람 있겠습니까?

이제 주택 거래 신고제 들어서면
서민들 집 사기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정부에서 지정한 지역에서
집을 살 경우 취득 등록세가 배 이상 오른다고 하잖아요.

건설인 퇴출이니 분양원가 공개니 하시는데요.
그렇게 해서 정말 집 값이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여.

아님 더 오를수도 있구요.

그렇게 따지면 왜 집만 원가 공개 해야 합니까?

모든 생산되는 품목들 (가전, 포함 등등)

이런 것들도 다 광고비와 리베이트 뭐 이런걸로
생산 원가보다 소비자가가 더 비싼거잖아요.

전 차라리 집 살때 내는 취득, 등록세 이런 것 좀 내렸으면 합니다.
아니, 뼈빠지게 돈 모아서 어렵게 집 사는데
왜 정부에다 그 많은 세금을 줘야 합니까?

거기다 살면서 내는 토지세와 재산세..

정말 집 한채 어렵게 구한 서민으로서는
세금이 더 못 마땅하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