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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무주택 상태이다가 이번에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청약부금하고 청약저축 통장이 있어서 계속 청약시도 했으나 잘 안되서 그냥 기존 아파트를 사게 되었는데 이 청약통장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되서요..
청약저축은 2002년 1월 가입했구여...(부인명의)
청약부금은 2003년 1월이구여..(남편명의)

현재 세대주는 남편으로 되어있고..새로 사려는 집은 공동명의로 할 예정입니다..

청약저축도 예금으로 변경해서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쓰일일이 있겠으나 현재 아파트 구입에 보태야할것 같아서 둘중 하나는 해지해야할것 같습니다..

청약저축을 예금으로 변경해서 가지고 있는게 나을지..
청약부금을 그대로 붓는게 나을지..
아님 청약부금을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는게 나은지..
무리를 해서라도 청약저축도 예금으로 변경한후에 둘다 가지고 있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