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장 조사라는게, 직장이 지방이라 한번 나가기가 힘이 드네요.
직접 현장에 나가거나, 회사에서 당당히(?) 부동산에 전화할 여건만 된다면야 여기다 질문 안하죠. (회사에서 부동산에 전화하기.. 눈치 상당히 보입니다. 몰래 부뱅 살짝 띄워놓고 읽습니다. -_-;)

청약도 사실은 모델하우스는 못 가보고 이곳 게시판에서 글들 조회하면 고민 고민해서 잠실에 넣었답니다. 것도 인터넷으로.

부지런함/게으름의 차이도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발품팔 시간이 없거나,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도 꽤 많답니다. - 그래도 내집 마련은 해야 겠기에...-_-;

무작정 두서없이 질문을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알아보지도 않고' 묻는게 아니라 '알아볼 처지가 못되어서 이렇게 인터넷에 여쭤본다는 말씀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