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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달에 합법적인 분양권 계약을 했습니다(매도자분이 다른지역으로 이사감.)
명의이전 서류는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내일모래 명의 이전 할려고 하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그때 15층을 P6800에 계약했었는데 얼마전 같은단지의 5층짜리가 P7000에 팔린다는 소리를 매도자분이 들으신것 같더군요...
그래서 지금와서 자기가 손해를 봤으니까 거주지 이전할때 이사비용 100만원을 더 달라고 하네요...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습니까?..
계약서를 분명이 작성했는데 이제와서 100만원을 더 달라니요..
문제는 제가 듣기로 분양권 매매같은 경우 매도자분이 계약해지 하더라도 저한테 계약금만 돌려주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손해볼게 없다는 식으로요..
당시 계약할때 그분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계약금도 P전부를 줬습니다..참 어이가 없네요..

여기서 질문..
1. 이같은 경우 매도자가 명의이전을 거부하면 저는 계약금외 계약해지 위약금을 돌려 받을수 있나요??..

2.제가 그동안 들어갔던 금융비용을 법적으로 돌려 받을수 있나요?

3. 계약해지가 되면 저는 다른 분양권을 알아봐야 하는데 현재 P이 더 올랐기때문에 저는 돈을 더 주고 분양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경우 기존 매도자분에게 이부분까지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