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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인시 1순위 청약예금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한 3년전부터 성복동 자이아파트 분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전 신문을 보니 동천동에 삼성타운을 만든다고 하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성복동 아파트는 평당 1400만원대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하던데 이금액에 분양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치나 브랜드면에서 10월에 동천동에 분양할 삼성타운이 더 마음에 드는데 그때가 되면 판교 중대형 청약에서 떨어진 사람들의 분양열기로 인해 분양가가 훨씬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성복동은 이번 3월에 분양할것 같은데 그냥 분양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8월에 판교에 넣었다가(당연히 떨어지겠지만) 10월에 동천동 삼성타운에 청약해야 될지 고수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