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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전인가 항공기 운항장애 문제가 신문에 난 적이 있으나 그것은 몇몇 항만 이해당사자를 중심으로 연륙교 반대를 위한 말도 안돼는 주장 이라고 이미 신문에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송도신도시 개발을 외국인에게 먼저 제안 한 우리정부가 경제자유구역 건설의 핵심사업인 연륙교를 포기 할 수는 없는상황 입니다. 몇달 지연은 있어도 국가신인도 문제이기 때문에 지장없이 건설 됩니다.

그리고 송도와 판교에 대해서
판교의 현재시점 유명세는 인정 합니다. 그러나 송도에 비해 1.5배 이상 분양가가 비싸며 장차 녹지율, 첨단주거시설, 첨단연구소, 병원, 학교 등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정부주도의 계획도시 송도임을 감안 한다면 비록 판교의 70% 가격수준으로 분양하지만 1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면 판교를 넘어서는 가격대를 형성 할 것으로 확신 합니다.

국회통과 준비중인 의료개방과 학교개방도 송도에는 별 문제 아닙니다.
통과되면 뒤따른 투자가속화의 계기가 될 것이고 변형된 법률형태로 통과돼면 이용자 제한 조치가 따를 것인데 (송도 거주자만 이용가능 등) 그렇게 되면 발전속도야 조금 늦어지겠지만 이용자 제한조치로 송도신도시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어 이렇든 저렇든 집값은 상관없이 자기 가치만큼 올라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