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저희 어린 부부의
넓은 시야가 되어 주세요.. ^-^


저희는 작년 봄에 결혼한 올해 28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현재 혼인신고는 되어있지 않고,
각각 세대주이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03년도에 전입
저는 04년도 4월에 전입했습니다.

청약저축은 제 명의로 올해 4월이면 1순위가 됩니다.
불입액은 4월까지 250만원이 예상되구요.

신랑은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대구에 있는 집을
공동명의로(시어머님,시동생,신랑) 상속받았다가
04년 3월쯤엔가 명의를 뺐습니다.

하여 04년 12월에 태안 국민임대를 분양받아 현재 거주중입니다.
신랑 청약은 혼인신고를 하면 둘중에 하나만 남는다고 하여
가입기간이 조금 빠른 제것을 남기고 신랑것은 해지를 하였습니다.


이런 조건일 경우,
경기지방공사에서 하는것은 1순위가 되지 못해 청약을 넣지 못하였으나
주공은 1순위가 되어서 넣어보려고 하는데..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고,
그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려면
어떤 액션을 취하는게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혼인신고를 해서 세대수를 한명이라도 늘리는게 좋은지..
신랑이 과거 무주택자가 아니였던점이 우선 문제라면
혼인신고 하지말고 제 명의로 청약을 하는것이 나은지..
도무지 헤깔려서 ^^;;

주공은 청약저축 가입 기간 및 불입금액이 우선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그것이 길지도 않고. 화성시 거주기간도 좀 걸리고..

두루두루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답달아주시는 분은 복받으실꺼예여~~~~ ^^*


p.s 동탄 임대 넣으실 분이셨던거 같은데..
그분은 모델하우스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그게 어디에 있나요?
화서쪽 주공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