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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거주한지 5년됐구요.

저희 신랑은 지금도 청약예금 1순위구요. 저는 올 여름이 되야지 청약저축 2순위입니다.

올해 민간이든 주공이든 임대든 분양을 받으려고 합니다.

투자가치도 있으면서 우리 가족이 살 단란한 집을요.

민간분양은 요번달부터 구성 진흥더블파크, 임광 그대하늘가를 비롯해서 쭈욱있구요.

주공이나 임대는 여름부터 올겨울 지나 내년봄까지 듬성듬성 있네요.

8월달이 되야지 청약저축 2순위인데요.

제가 분양받고 싶어하는 아파트는 흥덕지구에 호반베르디움, 청덕지구에 주공아파트, 구갈지구에 주공아파트 등인데요.

용인이 투기지역으로봐서 2순위인 제가 분양을 희망하기에는 무리인가요??

아니면 그냥 민간아파트를 분양받는게 나을까요? 저희 신랑통장으루요.

아무리 투기지역이라고 하더라도 1층이나 2층같은 곳은 미계약으로 나올텐데..

웬만하면 올해안이나 내년초안에 분양을 받았으면 하는데요.

자꾸 시간끌어봤자 평당 분양가만 올라가는것 같아서요..

참 저희가 받고자하는 평수는 34평이구요. 투자금은 1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