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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와이어) 2014년 11월 12일 -- (가칭)중산동지역주택조합이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중산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오토밸리로 신한디아채’ 아파트를 조합원 모집한고.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오토밸리로 신한디아채2차는 울산 북구 중산동733-11 일대 지하 2층, 지상 20층 7개동, 총 316가구(전용면적 59㎡)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이하 중소형이다. 주택형별로는 △59A㎡형 59B㎡형 59C㎡형 316 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동대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형태로 순환 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어 생활 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는 약 61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안에는 유치원·실내 휘트니스센터·주민공동카페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반경 5㎞ 내에는 약수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2017년 중산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신설되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호계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내년 5월 개통될 옥동~농소간 도로 2구간(중산동~성안동 구간)과 오토밸리로(2016년 완공)가 연결되면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 아파트 전문 분양대행사 (주)삼형코리아 황태오 대표는 “기존 타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가칭)중산동지역주택조합은 토지100%매입과 자금은 무궁화신탁에서 관리 하므로 소비자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더블어 주변분양가 보다 10~20% 저렴해 시세차익까지 바라볼수 있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북구 호계동345-2 11월말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상담이 가능하다.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