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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는 어린이날 1시쯤갔는데 정확히 1시간 기다리다 입장했습
니다.중간에 직원들이 생수도 나눠주고,종이 모자도 주던데, 다른 모델하우스도 많이 가봤지만 오래기다린것 빼놓고는 특별히 불친절 하다거나뭐 그런 인상은 받지않았습니다.모델하우스가 워낙 넓고,잘해놔서
그안에서만 1시간이상 머물렀던거 같고요.
34평은 일반아파트보다 좁게 나왔고,베란다도 작더군요.드럼세탁기
등이 기본이고,옵션은 별로 없던것 같구요,에어컨이 필요없고,뭐 좀 고급스럽기는 하더군요. 그외 68평같이 대형평수는 역시 좋더군요.
돈만 있으면야 당연히 하지만 그놈의돈이 웬수라
저는 집이 연수동이라 송도에 자주가보는데 송도는 1년,1년이 천지
차이 입니다.위에 어느분이 외국인 특화시설이 별볼일 없다 하셨는데
생기지도 않은 시설을 혼자 보고오셨는지....
어쨋든 저는 통장이 4백만원 짜리라.38평에 청약 할겁니다.
비싼분양가에도 추후 상승여력이 크다생각하면 청약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저같이 인천 토박이들은 송도가 잘되서 전반적으로 인천이 한단계더
발전되길 바랍니다. 송도가 여러 문제가 있슴이 사실이나,
빠른시간안에 어디에 내놔도 훌륭한 도시가되어,인천발전에 기폭제가되어,살기좋은 인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