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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동주변 아파트 값은 판교영향과 이의 신도시 분양예정에 힘입어 하루가 다르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대형 평형 기준으로 평당 1600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연초에 비하면 거래가격은 평당400-600정도 올랐다고 봐도 될것 같더군요. 급상승에는 거품도 어느정도 끼어있는지,분양시점에서는 체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각종 부동산세제와 규제 대책으로 지금은 소강 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8월 판교 분양이 시작되면 또 다시 분위기에 휩싸여 한차례 더 오를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정상적인 가격 상승이라기 보다는 판교 영향에 의한 과대한 거품도 자리잡고 있다고 봅니다. 주변아파트 값을 기준으로 분양하게 된다면, 분양 받을시에는 거품이어느정도 거쳤을때와 중대형 평형의 경우 각종 부동산 세제와 대출 조건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가 신설된다 하더라도 교통 체증등도 감안해서 청약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택지비에 비해 과대한 분양가는 건설사와각종세금으로
인하여 분양받는 사람에겐 결국 그피해를 다 떠 맡아야할지도 모릅니다.

분위기에 휩싸여 청약하는건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