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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남편명의로 청약부금(가입당시 거주지:인천) 2006년 11월에 가입해서 270만원 넣었고 제명의로 청약저축(가입당시 거주지:부천) 2003년 5월 가입해서 408만원 넣었습니다. 불입은 현재 중지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세대주는 남편이고 무주택자로 천안시 목천읍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한지는 8개월정도 되었고 자녀는 한달 된 딸아이가 있고요.
현재는 집을 살수는 없지만 아이도 크면 집을 넓혀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내집마련을 앞당길수 있을지 외벌이이기 때문에 더 걱정이됩니다. 아이가 커서 학교에 들어갈때쯤엔 24평대 이상으로 옮겨 자기방을 만들어 주고 싶고 아이가 하나 더 생긴다면 30평대로 점점 집을 넓히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들어놓은 청약통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그 길을 찾아보고 싶어요.

첫째로 평형대를 제 소망대로 넓혀서 청약을 해보려면 현재 가진 통장을 어떻게 활용(예금으로 전환하던지 금액을 더 넣어야하는지)하면 좋을지
둘째로는 현재는 천안에 살지만 나중에 혹시 거주지를 옮기게 되어 부천이나 인천에 청약을 할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요.

솔직히 청약에 관련해서 읽어봐도 잘 이해가 안되서 이렇게 질문을 해봅니다.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