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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질문을 몇번 했는데 아무 답이 달리지 않아 이렇게 부뱅에 올려봅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에 네이버에 올렸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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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1세 직장인입니다.

세대주가 아닐 때 서울에서 청약저축에 가입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결혼하면서 경기도에 작은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에도 청약저축을 유지하면서 지난 달까지 총 50회 500만원을 납부했습니다. 현재 이번달은 납부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현재 와이프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인가에 가입했습니다. 별 자격조건이 없어 일단 가입은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유주택자이면서 세대주인 제 청약저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사람은 그냥 냅두라고 하는데 청약저축을 사용하려면 무주택이어야 하는데 저는 유주택이니 청약예금으로 바꿔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지역이 서울에서-경기도로 바뀌니 또 예금의 조건도 틀리다고 하고... 정보는 많이 봤는데 일관성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목표는 몇년 내 30평 대 좀 넓은 곳으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제 경우 이 청약저축(현재 납입은 안하고 총 500만원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