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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전세금 포함 탈탈털면 8천만원 정도가 마련될 것 같은데..

2009년 10월 모집공고상 2억5천으로 나온 아파트(창원봉림휴먼시아 32평) 분양을 청약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9년정도 넣어서 천만원정도되는 1순위 청약저축통장을 이번에 한번 사용해보고자해서요~

아직 결혼전(계획없음..)이고 혼자 벌어서 갚아야하는데...중도금을 대출받는다해도 이자하며 혼자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받고 팔자니...1년간 전매제한이라네요~

창원이라 집값이 크게 떨어질 것 같진 하지만,,,

위의 자산으로 한번 도전해보는게 나을지...아니면
8천만원 자산으로 무리한 도전(?)이니 통장을 묵혀두는게 나을지

고수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