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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용회복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청약통장 2002.12월에 들어놓은것이 있는데...
제가 국세 체납으로 압류까지 당했습니다..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은행가서 상담을 하다가...은행직원이 와이프 이름으로 변경해서....
청약저축을 승계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그말을 듣자마자...허겁지겁 와이프 이름으로 세대주 변경을 하고..
은행에 갔는데...승계는 밀린 국세를 다 내기전에는 안된답니다.

그래서..세대주 변경만 하고 왔습니다.

그러다가...이번에..보금자리 주택....이란것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모집공고일 이런거 보다 보니까...

현재 세대주는 아내 이름이고....

제가 세대주는 아닌데...청약을 하려면....제 이름으로 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추석기간이라..은행에 가서..물어볼수도 없고..해서...

고민하다가.....
와이프 이름으로 한것은 혹 모를 당첨시 제이름으로 대출이 안될까봐..그랬는데..


일단 제가 모집공고일이 하남미사나 그런것들이 9월30일기준이던데...
다시 세대주를 제 이름으로 변경하고 신청해야 기간 산정이나..그런것들이 유효한
건가요...

아님...일단 청약은 제가 하고...나중에..통장을 승계하면...되는건가요..


네이버를 한시간 이상을 찾아봐도 명쾌한 답이 없길래...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감사하게습니다.

세대주 변경과....모집공고일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