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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약부금을 2002년도에 넣었고 금액 360만원 만기 상태입니다.

경기도 안양에서 처음 가입을 했고요

현재 서울에서 1억짜리 아파트에서 올해 5월에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질문은요



1. 청약가입한 곳이 안양입니다. 추후에 서울에서 계속 살 계획이기 때문에지역을 서울을 옮길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2. 1번의 질문과 같은 내용인데 평수를 늘려서 102m으로 변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분양가를 보니 서울 강동구도 평당 3000만원이더라구요,,ㅡㅡ;좌절,,

부금을 예금으로 전환하면서 평수를 늘리는게 나은지 아니면 지금 현재 고수하는게 나은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3. 마지막으로 경기권에서 분양 받아 투자의 목적으로는 어떤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여러분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