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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의 빅3 아파트의 청약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견본주택에 들어가려면 몇십분씩 줄을 서야할 정도이니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지금도 미분양 아파트가 무지하게 많이 있고
분양가도 400-600대가 지천에 널렸는데 분양가
1000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에, 그리고 별로 위치도 좋지
못한데도 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몰려가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똑같은 평수의 아파트가 불과 몇년사이에 가격이
두배가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아파트는 주거의 목적이
커지만, 결코 투자의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존의 아파트를 싼 가격에
매수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의 시류에 편승하여
위치좋고 환경좋은 새아파트에 비싼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들어가야 하는지 참으로 헷깔립니다.

여기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지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