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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2006년 8월이 올까나
기다려진다
커피숖에서 싸 랑하는 님을 기다리는 맘이 이럴런지.
영통 계룡 리슈빌 스카이(아파텔)로 들어갈 날을 기다린다!

처음엔 ,
영통에 한동안 새 아파트가 없었다는 것과
지하철 호재와 영덕양재 고속도로호재와 삼성단지와
외국인학교 2006년 8월의 개교를 바라보며 외국인 임대수요를 생각해서
투자겸 임대 를 생각했다.
모델하우스 개장도 하기전에 모델하우스 갔다가 바로 그자리에서 한눈에 반해서,
살고있는 집 전세주고,내가 들어가서 살 작정으로 계약을 했다.

어느 모델하우스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품격있는,
호텔수준의 인테리어와
3.8M의 높은 천정! 해방감 속시원함!
친구집 교대 고급단독주택 복층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개방감 해방감이었다
그래서 밖에서 친구를 만나지 않고 그 집으로 놀러가서 만나곤 했었는데,
그친구가 서래마을 빌라로 이사를 가버려서 쩝,
서래마을 빌라는 100평이 넘었지만 머리위의 해방감을 느낄 수 없었다.
지금껏 아파트 살면서 머리위로 짓누르는 듯한 낮은 공간속에서 느끼는 답답함
(내가 좀 유별스럽긴 하지만 )
기다려진다

스카이 리슈빌
이제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며칠 전에 확인할 수 있었다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