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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이편한세상에 당첨되었읍니다
분양가가 기준층 기준으로 5억6천인데(확장불포함-확장은 약 1500정도)
지금 살고있는 주택은 용인 마북동에 2007년에 대출 1억7천안고 2억8천정도에 사서 살고있읍니다.
맞벌이이며 한달에 세후 600-700정도 수입이 있읍니다.현재 대출이자(원금포함)는 약 100만원정도 나갑니다.
현재 가지고있는돈은 4천정도 됩니다(마이너스대출 2천포함)

혹시나 해본 청약에 첨으로 당첨되서 기분은 좋은데 입주때까지 이자부담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도금 이자가 대충 계산해보니 중도금 3억3천에 CD금리+2.2프로면(4.6-5프로사이) .. 입주때까지 금리가 1프로정도 오른다고보면 중도금이자만해도 평균잡아서 한달 100정도 들어갈텐데 이자부담이 너무 크네요.
일단은 현재 살고있는 주택을 손해보고서라도 2-3달안에 팔작정인데(거래가 너무없어서 집팔고 대출금 때면 집사기전 가지고있는 돈보다 이자까지 포함하면 4-5천정도 손해볼정도.ㅠ.ㅠ)


1.계약을 하는게 좋을까요?

2.계약금이 20프로인데 (10프로씩 분납) 첫번째 계약금(5천6백)도 약2천정도 대출받아서 내야할거 같은데 계약금 대출이 될까요? 첫번째 계약금은 그렇다치고 2번째(5천6백)도 대출이 될까요?

3. 계약을 포기하면 청약통장은 계속 쓸수있나요?.2011년3울까지 분양 당첨된통장은 당첨인정에서 제외된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