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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만 하더라도 프리미엄이 최소 5,000만원이상 가던 별내 신도시가 경기 악화로 급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 지역은 청약 경쟁률 또한 심했던 지역이며, 서울 도심과의 거리가 가까워 제2의 서울이라 불리기도 하는 지역입니다.

전체 공사현장은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불암산 정상을 등산해 보시면 바로 앞에 별내신도시의 공사현장이 다 들어옵니다.

중랑구 신내동과 가까우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곧 별내면까지 개통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 상황은 33평 이하 국민주택의 경우 전매제한이 7년으로 묶여있어서 거래는 힘들고 그 이상 중대평형은 매물일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호가하던 프리미엄도 다소 떨어졌으나 각 단지마다 약 2,000~3,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으며, 저층단지 지하철과 좀 떨어진 지역은 프리미엄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금융부담을 안고 있는 매물은 마이너스 프리미엄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별내지구는 향후 기대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점치고 있는 지역인 만큼 꼭 관심에 두시고 비수기 매물이 나올때 저렴한 거 잡으세요.

이것은 이론상 듣는 것보다 불암산 정상까지 약 50분 걸립니다. 땀 한번 빼시고 얼마나 큰지 느껴 보시고 외곽순환도로, 춘천고속도로,별내역 예정지 보시고, 37번 국도 46번 국도 보시고 아무튼 여러가지 판단해 보시면 제가 왜 좋은지에 대해 동감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