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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투자금 2,000만원대~ 전용 면적 19.76~33.30㎡형 구성, 1~2인 가구 적합

한국자산신탁이 충남 천안시 문화동에 원, 투룸형 소형아파트인 ‘천안역 거송하이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296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소형인 전용면적 19~33㎡형으로 구성돼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하다. 천안시는 동남구 대흥동 명동거리 일원(8000㎡)에 대해 보도정비, 간판개선, 가로등, 공공시설물 정비, 미디어 갤러리 설치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2016년까지 진행되는 명동거리 활성화사업은 올해 41억원(국비 15억원, 시비 26억원)을 투입해 보도 및 가로등 정비사업 등을 진행 하고 있으며 주변에 이마트·신세계백화점·CGV 등 편의시설이 많고 교통환경과 입지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이 불과 300여m 떨어져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1번 국도와 연결되는 천안대로·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주변에 위치해 시내는 물론 서울·수도권으로 오가는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신세계와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대형 영화관, 천안 축구센터 등 레저·스포츠 시설도 들어서 있다. 각 실마다(TV, 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침대 등) 풀옵션 제공 하고 1층은 공개공지를 활용한 개방형 휴게공원, 17층은 힐링가든, 최상층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자연의 멋과 여유를 주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620만원으로 형성 타지역 보다 3.3㎡당 50~70만원 져럼하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거송하이시티 분양사업부 황태오 이사는 “소액 투자상품으로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취득세 등 세금이 없는 임대사업용 상품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걱정이 없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프리미엄까지 바라볼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