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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05년 4월에 1순위가 되는 청약저축 통장이 있다고 글을 올려주셨네요. 그리고 현재 천안지역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하고 계시구요. 분양권은 주택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입주시까지는 청약저축통장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한가지 걸리는것이 민감임대 아파트를 사고 파는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향후 문제 소지가 발생할경우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물론 알아서 잘 하셨겠지만 아파트를 파신분의 인감증명서나 등본, 연락처같은것은 잘 받아두셨을 것으로 믿구요.

판교 청약의 경우 2005년도에 1순위 되는 통장은 청약해도 당첨가능성이 거의 희박하거든요. 대신 다른 지역에 청약하시는것도 좋은 방안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정부에서 서민들의 집값안정을 위해서 청약저축 대상 아파트를 꾸준히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요. 실현 가능성 높은 곳에 투자하는것도 재테크 전략이라는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