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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집을 사려고 하니..심히...아주 볶잡하네요...
돈은 한정이 되어 있고..집은 사고 싶고...
에휴...
다름이 아니구요...

혹 천안 두정역 바로 옆에 분양을 준비 중인 푸르지오에 대해서 아시는분
어떨까요..?
분양가 솔직히..많이 비싼듯 합니다..(보니깐 평당750이상은 할것 같습니다..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당...)
그렇지만....시간이 지나면 모든 물가가 오르듯이 분양가 역시 내리지는 않겠지요...
기다리기만 하면....계속 분양가만 오를거구...
급여가 오르는건 쥐꼬리 만큼이구....ㅠ.ㅠ...(그나마 오르면 다행...)

그래서 유심히 본곳이 천안 두정동 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두정동 근처가 유흥단지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밤에는 수십대의 차들때문에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그 불야성하며...그래서 좀 망설여 집니다...
아이들 교육 문제나 뭐 등등...
그리고 바로 옆에 무슨 공단 단지가 있다고 하던데..그래서 냄새가 난다고..

그냥 아산 신도시를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아님..두정동이라도 청약을 넣어 보는게 좋을까요..?

아~~고민 고민...
정말..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