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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끝에 둘다 계약했답니다.

얼마전 현장을 답사했는데, 을숙도의 전경과 다대포의 광활함에 감탄

했답니다. 하단에서 강변로를 따라 현장에 갔었는데, 8차선이라 차도

막히지 않았고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대포가 현재는 별로지만 아파트 입주시기에는 많이 바뀌리라 생각됩

니다. 롯데라는 브랜드에 대단지가 주는 풍요로움 벌써 기대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계약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왠만

하면 집에 차가 다 있지요. 교통도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33평B형으로 계약했는데 구조도 마음에 듭니다.

입주날만 손꼽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