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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사는 올해 35세의 직장인입니다.

그동안 청약 통장에 관해 관심도 없이 살다가 2년전에 청약부금을 가입했습니다. 1순위가 된 2005년 6월달에 다시 400만원을 한번에 놓어서 청약예금으로 전환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제 이름으로 아파트가 한채 있습니다.. 직장동료가 집값이 오를것 같다고 전세를 끼고 사두라고 해서 2003년 9월달에 구입한 아파트입니다..집사람은 올 초에 농협에서 만든 청약부금을 지금 붓고 있는 중이구요..

제가 궁금해 하는건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제가 현재 무주택자가 아니기 때문에 청약예금으로 청약시 불이익을 받는지(가령 1순위에서 제외되거나 밀리는지 여부등) 여부와,

둘째는, 개인적으로 인천 청라지구에 청약을 하려고 하는데 청라지구의 투자가치 입니다.

셋째는, 와이프는 세대주가 아니기 때문에 2년이 지나 청약하려 해도 2순위로뿐만 청약이 가능한지 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낭만미소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