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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살다보니 부동산에 대해 관심은 있었는데 아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이 2.4살이고 시골생활을 위해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고민이 되는군요
시골에 살집은 마련한 상태고(전세) 현재 부천에 33평아파트가 본인(부인)명의로 있습니다(3억2~3천만원정도)
통장은 예금(300만원)이 부인이름으로 있는데 세대주는 남편입니다

아이들이 초등5학년정도에는 수도권이나 서울로 올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 되는군요
처음에는 시골에 땅을 사서 집을 짓는것을 생각했었는데 교육을 생각하니 자꾸 발목을 잡습니다

4년전에 지금아파트를 팔고 다른곳에 청약을 하려고 하다 출산육아등으로 시기를 놓친것이
...원하던곳(목동.분당)의 가격이 너무 올랐군요
저희는 변동이 많지를 않습니다

자금은 아파트와 상가 (팔릴지 모르겠지만) 를 정리하면 4억 5천만원정도 되는데요
그냥 아파트를 놔두기도 아깝고 하자니 잘모르는부분이 많습니다


잠시 들어와서 보는정도로는 어렵군요

아파트를 소유한것도 있고 세대주가 남편인데 통장은 제것이고 통장도 너무 작은것같고
지금이라도 금액을 늘려 청약을 해보는것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하남시쪽에 분양계획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009년에는 송파신도시 분양을 한다는데요 가능성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려면 예금을 얼마 증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