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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30살 된 공무원이구요. 10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와이프도 공무원이구요.
지금은 신정동 8000짜리 전세를 살고 있는데, 앞으로 집을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8000밖에 자금 여력은 없구요.

제가 주위 분들을 통해 들으니 하남시가 아주 전망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청약예금 서울1순위구요. 여친은 이제 청약저축을 넣은지 1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하남시에 향후 우리의 거처를 마련하고 싶은데, 좋은 곳 추천을 해 주십시오.

풍산지구는 청약통장이나 등등해서 입성이 거의 힘들것 같고, 덕풍동쪽에 보니 한솔, 벽산, 에코타운 등이 있던데 그곳의 향후 전망은 어떻습니까? 지금으론 하남시에 아주 관심이 많은데...

하남시뿐 아니라 추천해 줄만한 곳좀 없나요? 강동구도 좋구요.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초에 무리해서 1억5천 안밖으로 대출해서 집을 살 의향도 있습니다. 그 정도면 이자는 100안쪽으로 부담 가능하겠네요.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