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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그렇게 교통이 편리할까요?
동백에서 죽전이 차로 5분 ?

경전철이 두개인가 세개인가 동백을 지난다해서 모든 것이 해결될까요?
경전철은 지하철과 다른 것이기에 .........이하 경전철 관련 생략

양재까지 고속도로가 개설된다느니 마느니
또 다른 도로를 만든다고들 말들하지만

말같이 된다해도 교통문제는 동백입주시에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서울이 필요 없는 분이야 관계 없지만
서울로 가야 할 분들은 지금이라도 차로 동백지구에서 강남까지 출퇴근시간에 직접 차를 운전해 보면 알것입니다.

동백에서 강남까지 통상 2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구갈 신갈 구성 신봉 동천 상현 등등과 화성의 태안과 동탄 수원의 영통이 모두 그 도로에 접속되어 있을 것입니다.

결국은 앞으로 도로 몇개가 더 생긴다해도 교통은 더욱 악화될 것이며 개설되는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할 것입니다.

동백지구는 아이들이 어리거나 직장이 서울이면 피해야 할 지역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수지 죽전지구의 불만보다 동백의 입주시 불만이 더 클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출퇴근 필요없이 노후생활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만 동백이 좋을 듯합니다.

말로만 차로 몇분이라고 하기보다
실수요자 본인이 출퇴근시 직접 차로 운전한번 해 보십시요
그러면 건설사나 투기세력들이 동백에서 강남까지 30분이라고 하는 말로만 떠드는 홍보성글들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금방 알것입니다.

동백이 좋다는 천마디 말보다
직접 동백에서 강남까지 출퇴근시간에 운전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더욱 현명한 판단을 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