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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순위라고 하셨는데 가입한지 얼마나 지났으며 무주택이신지
가입자(세대주)의 연령은? 등등 불명확한 점이 많아 무어라고 답변드려야
할지...

질문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1. 동탄과 오산의 상관관계 또는 투자가치 비교(상대적)

물론 오산의 투자가치는 동탄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거리상의 문제보다는 신도시와 일반 택지지구라는 관점.
그러므로 아무리 지하철(청량리-천안) 인접 역세권거리라도
동탄의 투자가치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분양가 차이 평당 100만원. 총 약 3300만원.
향후 투자가치 면에서 시세차이가 얼마나날지는 제가 직접 예단하기는 어렵구요.

그런데 질문내용을 보면 이미 작년7월경에 계약된 것이 아닌가 추정할때
이미 중도금(이자 후불제나 무이자였는진 모르지만)이 두차례정도
납입되었다고 보면 이제서 포기할 수 있나요?

너무 늦은 질문으로 생각됩니다.(이미 분양권전매도 불가능한 시기에 계약
하셨으니)

현재 상황으론 일단 입주하시고 청약통장이 1순위된 후 유망지역에 일반1순위로
기회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미분양분 계약하셨으면 당첨제한 5년에 걸리지 않으니 통장가입 2년후
일반1순위 청약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1순위 경쟁율이 매우 높겠지만 계속 청약하여 행운이 오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요. 내년 판교, 파주(실거주 가능하시면), 후년 수원이의신도시(용인
거주자도 지역우선 가능할 것임) 등 지속적으로 청약기회 활용하시기를 빕니다.


미흡한 답변밖에 드릴수 없어 죄송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