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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탁트인 동이라면 저층부가 좋습니다.
사람은 흙에서 나오는 지력과 냄새를 느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높을수록 땅에서 나오는 좋은 기운을 받을수없고 앞을 내다보면 횡한 허공일뿐입니다.
베란다에서 감상할라치면 현기증이 날수도 있고,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안에서는 피해야할 점들이지요.

아파트의 고층부에서는 인간이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구요.
제기준은 4~6층을 선호합니다.단 앞이 탁트인 동이고요.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에서는 제일 큰평수 동에 건설사들이 이를 배치 하곤하지요.
6층은 안정적인 층입니다. 아이들한테도 보이지않는 정서적 안정감도 줄 수 있고요.

다년간 아파트 건설업에 종사했던 분이 말하기를 땅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5~6층까지는 미친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