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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동산 정책의 난립으로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서울에 남편명의로 32평아파트(시가 2억)를 소유하고 있던차에 금년초에 천안에 주공아파트 17평(시가 약 1억)을 친정어머니에게 증여받아 1가구 2주택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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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는 판교청약을 위해 그동안 오랭시간을 기다려왔고,
1가구 2주택이 된 상황에서, 1순위는 당연히 어렵게 된 것으로 보고있었습니다.
청약을 위해, 오랫동안 보유하여 왔던 남편명의 집을 팔고, 천안집만 소유한채로 전세를 살아야 하는지, 아님 그동안 기다려왔던 판교청약을 포기하고 살아야 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