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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이 얼마 안되셨으면 아직 1순위는 아니겠군요?
입북동 벽산건설의 경우에는 저도 현장에 두차례나 가보았지만
왕송저수지와 가까이 포진하고있는 아파트로써 님의 말씀처럼
대단지(대략 1500세대)인데다 단지인근에 넓은농지(현재 그린벨트)가
있어서 향후 아파트 인근에 추가로 개발.발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한
지역입니다.아마 금곡동,당수동에 걸쳐서 현재 그린벨트가 해제또는
완화되어가고 있는중이라 추가로 아파트나 상업단지가 들어설
확률 또한 아주 높습니다.
원래 아파트라는곳은 일반주택을 끼고있는 아파트 보다는 아파트끼리
대단지를 형성하여 모여있는것이 생활편의 시설이나 교통 기타
여러가지 측면에서 유리한것은 사실 이거든요?
##님의 질의 내용중 과연 내년 4월에 분양하는 입북동의 벽산분양이
분양가나 청약경쟁률이 어떻게 될것인가? 라고 질의 하셨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예상되는바를 말씀드리겠으니
분양받으시는데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벽산의 경우는
일단은 수도권 1순위는 무조건 가능하다고 보고요,
또한 2순위나 3순위까지도 잘하면 청약요건이 될것이라 예측되네요?
상기에도 말씀드렷듯이 입북동은 향후 발전가능성도 많고 대단지라
수원의 무주택자나 그밖의 실수요자들에게는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될것은 당연하겠으나,
최근 2~3년간의 아파트 청약열기및 아파트값 폭등을
거쳐 작금에는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까지 나오게 된바이므로,
올해 몇개월 전만해도 그 열기가 대단하여 실수요자에 관계없이
시세차익을 노리고 청약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지금같은 경우에는 철저히 실수요자 측면에서의 분양인지라
대개의 사람들이 1순위 청약통장을 한번 사용하는데 상당한
심사숙고를 거듭할것이 추정되는바이므로
제 예상으로는 1순위로 마감하기에는
상당히 버거울것으로 보여지네요?
몇백세대도 아니고 거의 1500여세대 가까운 세대수를 분양하는것도
그 한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물론 내년 4월에도 지금의 부동산 침체기가 더 지속된다면
아마 더 힘들겠지 않나 보여집니다.
님께서 벽산에 관심을 두시는것은 아마도 실수요자 이신것 같은데,
향후의 청약.당첨되여 입주하시더라도 투자가치나 주거환경측면에서는
분양받으시는것은 절대 후회는 없으시리라 보여지고요?
정말 발전가능성 있는 지역이라 저는 생각되어 지는군요?
무주택자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상기의 "벽산분양예정"이라는 글에서 제 나름대로 추정되는
예상분양가를 말씀드렸지만 아마도 분양가는 제가 예상한 금액에서
크게는 벗어나지 않으리라 보여지네요?
아마도 벽산건설이라는 회사에서도 지금의 아파트시장의 침체기를
고려하여 성공적인 분양계약 완료를 하기위해서라도
수요자의 구미를 당기는 차별화된 전략및 분양조건을 제시할수도
있음을 저의 적은 소견이나마 예상해 봅니다.
저의 글은 님이 판단과 결정하심에 그냥 참고로만 응용하시고
아뭏든 잘판단 내리시여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합니다.
한해가 다 저물어 이제 몇시간 안 남았네요?
내년에는 안좋은 일보다는 기쁘고 보람된 일이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