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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어 이 글을 씁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 공공택지인 광교에 당첨이 되었다가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향후 5년동안 분양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신문을 보니 투기지역에서 해제되어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인
경우에는 5년동안 분양신청을 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만약 분양가 상한제가 없어지면 5년동안 재당첨 금지조항이 없어지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2. 송파구 잠실동에 재건축한 25평형 아파트를 구매하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분당에 32평 아파트를 구입하는것이 좋은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면(교육환경,투자.등등)에서는 잠실에 재건축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실 거주자 이기때문에 4명이 살기에는 조금 공간이
좁은것 같아 고민입니다. 내년 2월경에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시기도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아파트 값이 자꾸 내려간다고 신문이나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니 더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구입을 하는것이 좋은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