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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제가 했으면 이렇게 떨리진 않았을거 같은데 많이 떨리네요..
친정엄마께서 오피스텔 분양하는거 청약 넣으셨거든요
오늘 발표에요...
제가 보기에 괜찮을거 같아서 적극 추천했거든요
임대수익 생각하시고 알아보시던 중이라
제 얘기를 들으셨겠지만요...
이쪽 청약 분위기 어땠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뭐 아직 발표도 안된거구 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앞서나가네요...
전망도 괜찮고 앞에 운중천도 있구 산책로도 있구
엄마께서 직접 살아도 좋겠다 하실정도니
되기만 하면 좋을거 같은데..
이쪽으로 청약 넣으신분들 없나요?
전 아직 한번도 청약 넣어본적이 없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