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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940만원 가지고(원래 1100만원인데 중도에 연체가 많아서 인정납입금액은 이정도라함) 주공 24평형 분양에 청약할까, 주공 24평형 임대에 청약할까 고민중입니다. 분양은 안될꺼 같고.. 임대는 가능(이것도 잘 모르지만요)할 거 같은데.. 분양은 전세를 준다던가 해서 큰 부담은 없을 거 같은데.. 임대는 메리트가 너무 없는 거 같애서요..(월세 살다가 주변시세의 90%로 분양받으니 쉽게 말해 남는 게 없는 거 같애서요)
되던 안돼던 24평형 분양에 넣어보고 안돼면, 이후 도촌이나 청계지구, 송파신도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님 임대라도 해야 하는지? 너무 헷갈리네여..
혹시 주공 24평형 가능성은 있는 건지, 확률높은 임대라도 청약해야 하는 건지 낭만미소님이 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민간 24평형 임대는 또 어떨까요? 너무 장황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