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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도 공양시에 거주중이며
청약저축 통장으로 도촌을 분양 받을 계획입니다.

청약저축 통장은 99년 12월부터 넣어서 약 900만원정도가 있으며
90회 정도 납부를 했습니다.

남편 명의로 되어있구여...
아들과 셋이 살고 있습니다...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고 남편이 현재 실직중인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언니가 도촌분양을 열심히 권해 관심을 갖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너무 시기상조인지 몰라도
분양이 되면 계약금에서부터 일부 분양금은 언니가 해주기로 했구요...

등기시 전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언니가 명의 이전을 해가든 혹은 팔아서 차액을 남겨서 조금 나은 환경을 갖아보고 싶습니다.

말하자면, 언니와 공동 투자가 되는거죠..... ㅡㅡ^

우선 당첨이 되면 제 남편 직업이 없어도 대출은 되겠죠?
언니도 아마 가진게 1억정도라 대출이 안되면 어렵구여~~

대출이자나 이런건 우선 언니가 납부를 한다고 합니다.



입주후 시세 차익으로 작은 전세를 보다 나은 환경으로 옮겨보고 싶습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남편의 통장.. 언니의 자금...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위해 공증이라도 해 놓아야 하는건지...

그냥 궁금해서 올리니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