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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화동 빌라에 살고있는데요, 남양주 도농역 근처 한화꿈에그린을 분양하길래 넣어볼까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조금더 기다렸다 판교나 송파 아니면 강서구 마곡지구를 넣어야 하는지
아님 지금 분양가 보다 4~5천 저렴한 기존 아파트를 사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빌라도 살기는 좋은데, 향후 돈 가치가 없는지라 입주3년이 안된 지금 팔아버리는 것이 현명한지, 참고로 아이가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지라 서울을 벗어난다는 것이 잘하는 일인지도 모르겠고, 암튼 여러분들의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 직장은 강남이구요, 기존주택으로는 중계동이나 하계동의 32평형대 또는 남양주 도농의 40평형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