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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으로 분양을 받아야 내집마련하는 것이 꿈인
결혼 7년차 주부입니다.
주택청약저축 700만원정도 인데요... 어디에 청약하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수원인데...돈만 된다면 어디든 이사갈까 싶습니다.
오로지 주공밖에는 안되는데..... 올해 주공분양계획은
8월 남양주 가운, 9월 광명소하, 11월 군포부곡,용인구성 이 있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자산은 약 2억정도 됩니다.(시부모님 명의로
금정뉴타운 빌라사두고, 둘째 아주버님 명의로 광명하안주공 사뒀는데
이제 그만 정착하고싶어서요) 올해 1월 수원율전동으로 이사왔는데
수원이의신도시는 꿈도 꾸기 힘들듯....
계속 분양을 바라보며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하는건지...
아님 살고싶은 곳에 그냥 집사서 살아야 하는지...고민하기 싫어서
올해안으로 분양받고 싶은 생각 굴뚝같습니다.
올해나 내년에 주공에서 분양하는 것 중 경제성이 클만한것 추천좀 해주세요.... 답해 주시는 분께는 정말 감사드리고 축복기도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