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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노하우 게시판에 승민맘 (kumggung4) 회원님께서 등록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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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빠 42살. 아이 7살. 아이엄마는 집에서 개인과외.

2001년도 쯤 아이엄마인제가 아주버님이 다세대건축업자이신데
제명의를 빌려 집지어 팔은 적이 있어 청약1순위에서 밀려났었지요.

5년이 지나야 다시 1순위가 된다고 하여 이래저래 넋놓고 살았습니다. 청약저축은 거의 10년 다되가게 부었지요. 남편의 나이도 꽤 되지요. 무주택자에 청약당첨된 일없고요.

준비된 돈은 아파트 전세금이 거의 다라고 봐야하구요.

어디에 어떻게 청약하면 좋을까요? 거주지는 일산입니다.
종자돈이 없어 돈굴리는 데는 무지합니다.
분양 받아본일도 없고 모델하우스가서 구경하고 돌아오는 정도가 관심사였으니... 답답해서요.

준비자금이나 분양받을 가능성이 높으면서 교육상 좋은 지역, 분양예정지, 그리고 어디가면 머리속이 시원해질까요?
너무 모르니 머리가 하애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