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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 게시판에 beatmam(beatmam)회원님께서 등록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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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1~12월즈음 결혼하게 될 직장여성입니다.
제 남친은 청약예금통장 1천만원 7년짜리, 저는 청약저축 6년짜리 400만원을 갖고 있는데
결혼하게 되면 1가구가 되니 청약도 하나는 해약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두번째로 전세 5,6천만원에 빌라나 아파트를 구하고 싶은데 지금이 장마철이고 비수기이기 때문에
급매물이나 저렴하게 나온 곳이 많을 것 같아요.
참고로, 남친회사는 3호선 수서로 저는 서울역인데요, 위치상 어디가 금액대비 괜찮을지
알려주시면 7월안으로 알아보고 계약하려고 합니다.
결혼일자는 아직 멀었지만 비수기때 저렴한 매물로 계약해놓고 3,4개월간 비워둬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